(주)스마트에스앰과 (사)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(안교협)는 16일 오후 안교협에서 ‘재난안전교육 확산을 위한 모바일앱 제공(http://kcasea.smartsm.co.kr)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이날 협약으로 어플이 개발되면 전국 1400여명의 재난안전지도사들은 앞으로 안전교육에 필요한 정보와 교육에 필요한 교안, 시시각각 변하는 안전관련 볍령이나 규정 등을 확인 할 수 있게 되며 재난안전지도사 온라인 양성과정, 보강교육등도 어플로 교육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. 또 안교협이 개발한 안전교육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재난안전예방을 위한 타 기관과도 연계하여 안전교육을 실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
스마트에스엠 라태웅대표는“ 안전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는 안교협에 어플을 제공해 다시는 안전사
이에 안교협 박향원 회장은“뜻을 같이하는 기업들이 많아야 아이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”며“안전교육을 사명으로 알고 강의를 하는 재난안전지도사들과 예비 지도사들에게 이번에 제공되는 어플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”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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